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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mark2와의 동행

듀얼 픽셀...놀랍다

6D mark II는 Canon의 최신 기종이다. 중급기이면서 FF (Full Frame) 바디이기도 하고 말이다.

 

사실 이미 5D mark III라는 FF body가 있는 상황에서 6D mark II는 그렇게 끌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마눌님의 주력기인 7D가 슬슬 한계가 보이기도하고 (접사나 Multi-used로 전환하려고 했다), 크롭바디에서 FF의 느낌을 보여주고도 싶어서 솔직히 그냥 지르게된 카메라이기도 하다. 

 

솔직히 대부분의 기능이 5D mark III에 있기도 했고 (물론 GPS, WiFi 연결 등의 최신 기능은 없지만), 1/4000의 한계 셔속은 많이 아쉽기는 했다.

 

그런데 몇개의 test shot의 결과물을 보다보니, 역시 전자제품은 최신형이 깡패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AF의 정확성이 확실히 좋아졌다. 물론 아직 동영상 촬영은 Test 안해봤지만 (사실 도영상 촬영은 거의 쓸일이...없다 ㅜ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