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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일상에서의 스냅

일상 생활 속에서 남겨지는 Snap 사진은 사실 버릴 것들이 태반이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한 번씩 둘러보면 수많은 기억들과 상념들을 떠오르게 만든다. 그래서 대부분 지워버릴 사진들이지만 그냥 남겨두고 있다. 물론 디지탈 용량은 하드드라이버에 계속 누적되고 있지만 말이다.

 

물론 1/100,000장의 확률로 나름 맘에 들거나 '건졌다'라고 말할만한 사진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 블로그는 현재는 그냥 디지탈 낭비이자, 한참 지난 후에는 추억으로 돌아보고 싶게끔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래에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이눔의 이직. 물론 지금은 백수다. 단지 Miltenyi Biotec Korea의 2nd interview with english가 남아있다. 근데 날자가 안잡히니 아무것도 할 수 었다는 답답함에 슬슬 짜증이 올라온다. 7월에는 정직화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8월부터는 일해서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기에 말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