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어폰과 헤드폰은 이미 여러개 가지고 있다.
특히 애플의 에어팟맥스나 에어팟프로 등등 말이다.
그런데 역시나 생태계가 문제가 되기는 했나보다. 개인적으로 메인 데스크탑에 연결해놓은 스피커가 Bose soundbar 300이라 애플 제품과의 호환이 어렵기도 했고, 사실 음향이나 음장감은 Bose쪽이 취향이 맞기도 하고 해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QC35는 조카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고 말이다...
그래서 리퍼제품 중에서 가장 깨끗한 제품으로 골라 왔다.
역시 음향은...어? 생각보다 Bose의 base라기 보다는 뭔가...고음 영역이 좀 더 세진 듯 싶기도 하고...
이어캡이야 뭐 비슷비슷하고...
확실히 에어팟맥스에 비하면 가볍다.
헤드셋 연결은 역시나 Bose music app을 이용하는데, 이게 장단점이 있는 것이 다른 bluetooth와 연결할 때 불편한 부분이 있다. 물론 기존의 Bose 제품군과 묶을 때는 유용하지만 말이다.
물론 Bose app은 역시나 뭔가 불편하고, 뭔가 엉성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