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M

낙산사

마지막으로 낙산사를 가본 날자가 2010년 12월인가보다. 그사이에 화재도 여러번 있었단다. 아쉬운 문화재들...

 

그래도 자연은 언제나 그렇듯이 복구가 된다. 어느새 화마의 상처가 아물고 있었다고나 할까!

 

이번에 방문한 날의 날씨는 그야말로 청명.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었다.

 

 

낙산사 해수욕장. 평일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산하다

 

 

낙산해수욕장에서 올라가는 낙산사길

 

 

푸르른 바다. 확실히 동해바다는 서해나 남해하고는 바다색이 다른 느낌이다

 

 

낙산사의 소나무

 

 

 

 

 

 

 

 

바닷가에 왔는데 회는 한점 먹어야지...인데 맛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다.

 

 

이제 전국 어디나 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표 우유빙수

 

 

 

 

 

점심 먹고 잠깐 들렸던 오색약수터

 

이번 여행은 M과 헝그리 망원과 함께 했다. 헝그리 망원이지만 나름 쓸만하다. 부담도 없고. 다음 여름에도 여기 다시 오면 또 어떤 느낌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