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캐논의 가장 큰문제는 일반적으로 렌즈와 바디와의 핀문제라고 생각한다. 핀문제란 AF에서 맞춰준 촛점면이 정확하게 찍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면에 맞아서 내가 원하는 면이 흐릿하게 나오는 현상이고 이건 주로 최대개방이라는 상황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다.
보통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는데 정확한 용어적 표현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선예도가 조금 소프트해진다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내가 가진 렌즈 중에 오이만두라는 것이 있다. 50mm F1.2L렌즈이다. 즉 최대 개방이 1.2라는 엄청 밝은 렌즈라는 것 정도만 알고있다.
근데 이것이 최대개방에서 아웃포커싱이나 아니면 공간감이라는 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게 핀이라는 것에서 매우 힘들어진다. 아주 조금만 블러가 일어나거나 찍는 순간의 아주 찰나의 흔들림에도 핀이 벗어나버리기 때문에, 매우 다루기 어렵다.
그러나 핀이 맞은 순간의 아웃포커싱은 정말 환상적이기 까지 한다. 물론 85mm f1.2L 보다야 약하지만.
근데 캐논 서비스 센터에 맞겼더니 뭐 손댈곳이 없단다. 핀이 아주 잘 맞는다고는 하는데...
내눈에는 왜 소프트하게 보이는 걸까? 솔직히 사무엘이라고 불리우는 EF 35mm F1.4L 렌즈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캐논사에서도 이 렌즈는 최대개방에서 약간 소프트하다고 했다고 하고...
근데 칼핀의 오이를 가진 분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환상적이니...눈을 어디에 맞추어야 할런지.
뭐 사실 최대 개방으로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을 일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냥 맘 편하게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해나가면 되지 않을런지....
단지 EF 100-400mm F4.5/6.4L...이 렌즈는 정말 가지고 싶다...근데 엔화 대비 환율이 넘 올라서 ㅠㅠ
보통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는데 정확한 용어적 표현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선예도가 조금 소프트해진다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내가 가진 렌즈 중에 오이만두라는 것이 있다. 50mm F1.2L렌즈이다. 즉 최대 개방이 1.2라는 엄청 밝은 렌즈라는 것 정도만 알고있다.
근데 이것이 최대개방에서 아웃포커싱이나 아니면 공간감이라는 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게 핀이라는 것에서 매우 힘들어진다. 아주 조금만 블러가 일어나거나 찍는 순간의 아주 찰나의 흔들림에도 핀이 벗어나버리기 때문에, 매우 다루기 어렵다.
그러나 핀이 맞은 순간의 아웃포커싱은 정말 환상적이기 까지 한다. 물론 85mm f1.2L 보다야 약하지만.
홍대입구 전철역 EOS 5D + EF 50mm F1.2L / F1.2
근데 캐논 서비스 센터에 맞겼더니 뭐 손댈곳이 없단다. 핀이 아주 잘 맞는다고는 하는데...
내눈에는 왜 소프트하게 보이는 걸까? 솔직히 사무엘이라고 불리우는 EF 35mm F1.4L 렌즈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캐논사에서도 이 렌즈는 최대개방에서 약간 소프트하다고 했다고 하고...
근데 칼핀의 오이를 가진 분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환상적이니...눈을 어디에 맞추어야 할런지.
EOS 5D + EF 35mm F1.4L /F1.4
뭐 사실 최대 개방으로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을 일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냥 맘 편하게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해나가면 되지 않을런지....
단지 EF 100-400mm F4.5/6.4L...이 렌즈는 정말 가지고 싶다...근데 엔화 대비 환율이 넘 올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