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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3와의 걸음

선유도의 봄

어느덧 봄이 성큼 주위로 다가 왔음을 느낀다. 근래에 백수라 거의 방콕만 하고 있었는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급작스레 카메라를 챙겨 2정거장 거리에 있는 선유도를 휘리릭 돌고 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봄을 만끽하고 있던디...연애질도 만땅^^

 

아아 도무지 이눔의 MK3의 노출은 종잡을 수 가 없다. 힘드네. 오래만에 찍었더니 말이다.

 

 

 

 

 

 

 

꽃은 참 아름답지만 마음은 여전히 쓸쓸하고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