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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PLA

시동...GirlPLA

사실 걸프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보통 그냥 유튜브나 지나가다 보는 눈요기, 또는 사진 연습용 figure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계기가 발생하면 무섭게 된다.

 

코토부키야사의 아르카 나디아 시리즈...루미티아를 보게 됬는데, 이게 정말 이쁘다.

 

이쁜 루미티아

 

그래서 인식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신들린 듯 주문을 했다 (역시 네이버 페이는 없어져야햇!)

 

다음날 배송이 왔는데...이 킷이 프라모델이고...그 말은 도색을 해야하는...것이라는...

 

다시 생각해보니...곰탕은 걸프라를 만들어...아니 도색을 해본적이 없다...헐...

 

특히나 피부표현은...해본적이 없었다는...그런 무경험의 공포가...특히 피부색의 조색은 해본적이 없다는...분명 X질텐데...

 

그래서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세상이 좋아졌는지...피부색 전용 락카도료가 이미 판매되고 있었고...역시나 신들린 듯 주문...

 

그런데 바로 루미티아에 적용하려니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저가인 반다이사의 30MS를 몇개 구입해보자는 무식한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코토부키야 킷을 몇 개 주문했으면 됬는데...).

 

그래서 주문을 시작했는데...이게 역시나 돈다이...각종 옵션 상품이...거기다 30MS 역시 시리즈로...나와있어서 이 역시 신들린 듯 주문을 시작했다...

 

그리고 도착한 바로 조립...금새 불어나는 걸프라...

 

리세타, 루루체, 티아샤에 각종 옵션 파츠...그냥 코토부키야 걸프라 몇 개 사는게...

 

 

건프라도 시간이 없어...(게을러서) 킷 하나 마무리하는데 2달은 걸리는데...마스킹이 지옥 중 상지옥인 걸프라에 손을 대다니...

 

뭐 이미 지른 것...즐기자...

 

피부톤 연습을 위해 에어브러슁...고고!

 

 

기본적인 피부톤은 어찌어찌 하겠는데...역시나 라틴 계열의 피부톤은 솔직히 어렵다...연습해보자...잘 될려나?

역시나 도색을 해야 이쁘구남...

 

피부톤은 그냥저냥 나브지는 않아보인다...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