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S가 마구마구 늘어나고 있는데...
날이 추워서 도색을 하기가 매우 여럽다. 그나마 날이 조금 풀렸을 때, 가열차게 도색했다.
이번 도색의 목적은 펄도장...
아직 마감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최종 마감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 날 때, 코션 데칼링을 진행하고 반광 마감재로 마감해야 할 듯 싶다.
일단 중간중간 찍은 사진을 올려보면
펄도색이 나름 잘 되었다고 생각은 하는데...문제는 저게 무진장 잘 벗겨진다는 것이다.
마감재를 뿌리면 좀 괜찮아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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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데칼의 1/144 코션데칼로 진행하고 마감재는 반광으로 마무리 했다...
화이트펄이 무광에서는 별로인 듯 싶어서 gloss와 semi-gloss에서 고민하다가
일부 정크부품으로 테스트했더니 반광도 화이트펄이 괜찮게 나오는 듯 싶어서 그대로 진행했다 (사실 이건 조만간 진행할 코토부키야 아르카나디아 루미티아를 진행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라고 할까...).
이번에 액상 퍼티를 하나 구입했는데, 다음 라리넬 진행하면서 테스트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