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에 위치한 옥정호는 많은 사람이 찾는 일반적인 관광지는 아니라는 생각은 한다. 그러나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장소인데 특히 호수 가운데에서 보이는 붕어섬과 물안개, 그리고 주변 경관의 수려함은 정말 절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근래에 간 것은 아니지만 와이프와 같이 출사를 다니는 내게 앞으로도 여러번 더 가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단풍이 드는 가을이 가장 절정인데 (물론 가을에는 어딜가도 다 좋지만) 작년에는 단풍이 좀 약하게 들어서 아쉬움을 많이 두고 돌아왔다. 올해는 좀 단풍이 이쁘고 화려하게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옥정호를 가는 길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주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데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주에서 하루 묵고 (전주 MBC앞에 모텔이 상대적으로 싸다. 1박에 3만원정도...단 밤에는 좀 시끄럽다) 새벽에 가면 멋진 일출을 볼수 있다. 특히 사진을 찍으러 갈 경우에는 좀더 일찍 가야한다. 울 부부도 여유있게 간다고 새벽 5시에 갔는데 삼각대를 펼 장소가 이미 만원이었다는....그러나 찍사들의 따뜻함도 있는데 자리를 조금씩 비켜주시기도 한다. 그러나 선착순 우선이라는 것은 영원 불멸의 법칙인것이다. 코코코~~~
물론 근래에 간 것은 아니지만 와이프와 같이 출사를 다니는 내게 앞으로도 여러번 더 가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단풍이 드는 가을이 가장 절정인데 (물론 가을에는 어딜가도 다 좋지만) 작년에는 단풍이 좀 약하게 들어서 아쉬움을 많이 두고 돌아왔다. 올해는 좀 단풍이 이쁘고 화려하게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옥정호를 가는 길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주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데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주에서 하루 묵고 (전주 MBC앞에 모텔이 상대적으로 싸다. 1박에 3만원정도...단 밤에는 좀 시끄럽다) 새벽에 가면 멋진 일출을 볼수 있다. 특히 사진을 찍으러 갈 경우에는 좀더 일찍 가야한다. 울 부부도 여유있게 간다고 새벽 5시에 갔는데 삼각대를 펼 장소가 이미 만원이었다는....그러나 찍사들의 따뜻함도 있는데 자리를 조금씩 비켜주시기도 한다. 그러나 선착순 우선이라는 것은 영원 불멸의 법칙인것이다. 코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