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음이 설레어지는 봄이 왔다. 그리고 그 봄과 함께, 사진 촬영이라는 취미를 가진 이 후부터, 2008 영상 기자재전이 역시나 올해도 COEX에서 열렸다.
뭐 다양한 볼거리(특히 모델들?)와 카메라 장비 및 악세사리를 보거나, 구입할 수 있는 영상물에 관련된 사람들 (특히 진사님들)이 무척이나 기대? 하는 일년의 행사 중 하나인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그 규모가 좀 축소된듯 싶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형부스나 적어도 모델등이 등장하는 부스에 몰려가고 나머지 부스에는 조금은 한산한 듯 보였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와이프가 좀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거나 관심을 보여서 나름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고, 작년과는 달리, 나도 그다지 모델을 꼭 찍어야 한다는 느낌도 줄어서 여러 부스를 돌며 나름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역시 재일 느낌이 좋았던 장소는 SLR club의 사진 전시장이었다는....그러나 여기서 사진 촬영은 안했다. 왜냐하면 그곳의 사진들의 원주인?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꺼라서)
그러나 역시나 올릴 사진은 모델 뿐이더라는....
그리고 이번에 무척이나 와이프에게 사주고 싶었던 herringbone pink strap을 사줄 수 있었다.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 bag도...^^
뭐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하는 당분간의 생활고이지만 이거 정말 아깝지 않았다. 나의 행복을 위한 투자의 일종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뭐 다양한 볼거리(특히 모델들?)와 카메라 장비 및 악세사리를 보거나, 구입할 수 있는 영상물에 관련된 사람들 (특히 진사님들)이 무척이나 기대? 하는 일년의 행사 중 하나인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그 규모가 좀 축소된듯 싶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형부스나 적어도 모델등이 등장하는 부스에 몰려가고 나머지 부스에는 조금은 한산한 듯 보였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와이프가 좀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거나 관심을 보여서 나름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고, 작년과는 달리, 나도 그다지 모델을 꼭 찍어야 한다는 느낌도 줄어서 여러 부스를 돌며 나름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역시 재일 느낌이 좋았던 장소는 SLR club의 사진 전시장이었다는....그러나 여기서 사진 촬영은 안했다. 왜냐하면 그곳의 사진들의 원주인?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꺼라서)
그러나 역시나 올릴 사진은 모델 뿐이더라는....
그리고 이번에 무척이나 와이프에게 사주고 싶었던 herringbone pink strap을 사줄 수 있었다.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 bag도...^^
뭐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하는 당분간의 생활고이지만 이거 정말 아깝지 않았다. 나의 행복을 위한 투자의 일종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