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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LEGO Volkswagen Camper Van

폭스바겐 캠퍼 밴은 사실 곰탕의 마눌님이 무척이나 탐하던 제품이다. 그래서 구매 이 후, 한참을 집에서 방치되다 어느날 마눌님에 의해 몇 일간의 작업 끝에 완성되었다.

문제는 완성 후, 잘 전시 되어 있다가, 조카의 눈에 띄여 조카의 장난감이 되어, 파손 되었다가 오늘에서야 수리 (재조립)를 마치고 사진을 찍었다.

 

곰탕이 알기로 이 제품은 단종이 되었다가 다시 발매된 듯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재발매 된 제품이라면 역시나 인기가 많았다라는 말이 되겠다. 그만큼 완성 후 전시효과 (그냥 이쁘다는 것)가 췩오~~~~.

 

여러 LEGO제품을 만들어보았지만, 최고의 손 맛은 미니와 폭스바겐 밴, 그리고 고스트바스터즈 정도랄까?

 

그럼 사진을 보시라!

 

 

 

근데 왜 사이드미러가 하나뿐일까?

 

 

 

 

 

엔진룸의 디테일은...만들 때는 멋졌는데, 실제로보니 좀 빈약해 보이기는 하지만... 

 

 

 

내부구조의 디테일은 정말이지 만드는 재미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눌님? 재밌었수?)

 

 

 

확실히 센터 쪽에 광원이 하나쯤 더 있어야겠다. 어둡네. 그렇다고 스트라보를 하나 더 구매하는 것은 무리일 듯 하고...

 

만드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는데, 분해하는 것은 시간이 더 걸리는 듯 하다 ㅠㅠ.

프라모델과 확실히 다른 것은 조립 -> 분해 -> 재조립  -> 분해 -> 재조립이 가능하다는 것일듯. 그래서 비싼건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