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HG] MAZINGA ZERO 사실 마징가 제로는 원작에는 없는...그러니까 일종의 외전인 듯 싶은데, 처음 본 것은 슈퍼로봇대전이라는 Game에서 인 듯 싶다. 마징가는 원작이 무척이나 오래된 작품이라 아마 1970년대 일 듯 싶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방영을 했었을텐데, 국내에 수입되어 방영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거의 그렇듯 '가부토 코우지'가 '쇠돌이'로 의역되어 방영되었다. 그리도 마지막 엔딩에서 마징가가 부서지고 (초합금 Z인데 금속피로가 진행됬었나 보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나는 그레이드 마징가. 어렸을 때라 참 새롭고 놀라운 장면이라는 기억이 있다. 그리고 2018년에 극장판으로 나온 마징가 인피니티는...나름 재미가 있었지만, 역시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어릴 때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 다만 최신 그림체로 통짜 외장에.. 더보기 [30MM] REVERNOVA 30MM. 원래의 명칭은 30 Minites Mission이라고 조립에 30분정도 걸리는 프라모델 킷이라고 한다. 다만 조립에 30분은 더 걸리긴 하더라는. 사실 30MM series는 출장가서 숙박할 때, 할 것 없으면 슬슬 만들어볼려고 하나둘 구매하기 시작했더니, 어느새 엄청나게 불어나 있었다는 후문이다. 조립을 끝내고나면 보통 사이즈가 HG 정도 크기인데다가, 부품수도 건프라에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어서 사포질이나 도색에 걸리는 시간이 적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원래 색상보다 정말 맘대로 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2024년 첫 도색으로 결정하고 진행했었는데, 문제는 부품이 적고 큼직한 것은 좋기는한데, 색분할이라던가 부품분할이 그렇게 잘 되어있는 것은 아니라서, 마스킹할 때.. 더보기 [HG] HUCKEBEIN MK-II 이제는 건담을 넘어서 슈퍼로봇대전 OG에 나온 휴케바인 (휘케바인...이 좀 더 정확한 발음이긴 하다. 독일어라..근데 왠 독일어?) 시리즈 중 하나인데...아마도 오리지널 디자인은 유명한 카토키 선생이 한 것으로 기억나고 (아닐 수도 있지만) 슈퍼로봇대전은 거의 전 시리즈를 구매해서 해본 (모바일은...이단이닷!) 오오오오오올드 게이머로서 휴케바인은...휴케바인은... 건담이다. 그냥. 설정은 뭐 이러쿵 저러쿵할 수 있겠지만...프로포션, 외형은... 건담이다. 그냥. 여러 주역기들의 짜집된... 건담이다. 그냥. HG 에어리얼을 조립하면서 느꼈지만, 1/144 (물론 휴케바인은 무등급이라고 하는데...그냥 1/144 건담이다) 스케일은 노안이 온 곰탕에게는 좀 핸들링하기에 짜증나는 크기이긴 하지만, .. 더보기 [PG] GUNDAM EXIA_LED lighting version 작년 말에 20년된 PG RX-178_02 AEUG verion을 마무리하고, 다음에 진행할 예정...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시작하게된 PG EXIA다. 겨울에는 도색이나 표면정리가 어려워서 분해해 놓고 기본 프레임 도색이후...거의 5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물론 그 사이에 30MS를 몇 개 진행하긴 했지었지만...역시나 곰탕의 근원은 건프라다. 분해하다가 날려먹은 부품들에...표면정리 후 사라지는 부품들... 아직도 완성은 멀었다 (현재 ARM outter parts 도색 중이다. 부품이 드럽게 많은 다리는 이제 패널라이닝 하고 있고...) 머리, 팔, 몸통, 골반, 다리가 따로 분해되는 킷에 비해서 EXIA나 PG GUNDAM RX-78 언리쉬드는 프레임을 먼저 구성하고 외장을 입혀가는 방식인데.. 더보기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