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0MS] 01 RISHETTA 리세타는 30 Minute sister series의 01 kit이다. 이 후 다양한 series가 나오지만 사실 리세타의 색놀이에 가깝다. 그래서인가 도색도 제일 먼저 시작했는데...첫 걸프라 도색이라 실수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다. 헤어파츠도 원래의 리세타의 헤어가 아니라 02 티아샤와 바꾼 것이고, 바디 소체 역시 옵션파트를 섰다. 확실한 것은 저 옵션 파츠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버였지만 말이다. 본체 + 옵션 파츠 = 코토부키야 걸프라 가격....이 되어 버린다. 기본적으로 고양이 (또는 호랑이)가 모티브인 외장 옵션 파츠까지... 확실히 이 킷들은 무광 마감이 어울린다. 이 후에, 고션 데칼도 구입해서 나중에 도색한 30MS series는 데칼링도 진행하고 있지만.... 그런데... 사진.. 더보기 [30MS] 06 LIRINEL 30MS가 마구마구 늘어나고 있는데... 날이 추워서 도색을 하기가 매우 여럽다. 그나마 날이 조금 풀렸을 때, 가열차게 도색했다. 이번 도색의 목적은 펄도장... 아직 마감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최종 마감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 날 때, 코션 데칼링을 진행하고 반광 마감재로 마감해야 할 듯 싶다. 일단 중간중간 찍은 사진을 올려보면 펄도색이 나름 잘 되었다고 생각은 하는데...문제는 저게 무진장 잘 벗겨진다는 것이다. 마감재를 뿌리면 좀 괜찮아질려나? ▶ 추가 작성 델피데칼의 1/144 코션데칼로 진행하고 마감재는 반광으로 마무리 했다... 화이트펄이 무광에서는 별로인 듯 싶어서 gloss와 semi-gloss에서 고민하다가 일부 정크부품으로 테스트했더니 반광도 화이트펄이 괜찮게 나오는 .. 더보기 [30MS] 02 TIASHA + Flight Unit 걸프라...이게 의외의 마성이 있어서... 어느새 계속 불어나고 있다. 원래 걸프라의 왕도?는 고토부키야사 제품군이 최고였었는데 (주관적인 판다에서, 프로포션이나 조형미 등등) 어느새 중국 회사들도 따라오고 있기도 하고, 반다이도 좀 정신을 차렸는지 30MS등을 출시해서 일종의 춘추전국시대의 서막이 열린 듯 싶기는 하다. 확실히 조형미는 고토부키야사 제품군이 좋기는 한데...이상하게 반다이의 30MS에 손이 먼저 간다. 일단 건프라와 비교해서 부품수도 적고...크기도 적당해서 사포질 정도도 괜찮고...(물론 고토사 제품군은 부품수가 장난이 아니긴 하더라만). 뭐 하다보면 다시 건프라로 가겠지만... 나름 코션데칼링도 하고, 도색도 그라데이션을 해봤는데...나온 결과물은 꽃게랑.... 헤어 컬러를 블루로 .. 더보기 시동...GirlPLA 사실 걸프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보통 그냥 유튜브나 지나가다 보는 눈요기, 또는 사진 연습용 figure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계기가 발생하면 무섭게 된다. 코토부키야사의 아르카 나디아 시리즈...루미티아를 보게 됬는데, 이게 정말 이쁘다. 그래서 인식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신들린 듯 주문을 했다 (역시 네이버 페이는 없어져야햇!) 다음날 배송이 왔는데...이 킷이 프라모델이고...그 말은 도색을 해야하는...것이라는... 다시 생각해보니...곰탕은 걸프라를 만들어...아니 도색을 해본적이 없다...헐... 특히나 피부표현은...해본적이 없었다는...그런 무경험의 공포가...특히 피부색의 조색은 해본적이 없다는...분명 X질텐데... 그래서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세상이 좋아졌는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