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타는 30 Minute sister series의 01 kit이다.
이 후 다양한 series가 나오지만 사실 리세타의 색놀이에 가깝다.
그래서인가 도색도 제일 먼저 시작했는데...첫 걸프라 도색이라 실수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다.
헤어파츠도 원래의 리세타의 헤어가 아니라 02 티아샤와 바꾼 것이고, 바디 소체 역시 옵션파트를 섰다.
확실한 것은 저 옵션 파츠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버였지만 말이다.
본체 + 옵션 파츠 = 코토부키야 걸프라 가격....이 되어 버린다.
기본적으로 고양이 (또는 호랑이)가 모티브인 외장 옵션 파츠까지...
확실히 이 킷들은 무광 마감이 어울린다.
이 후에, 고션 데칼도 구입해서 나중에 도색한 30MS series는 데칼링도 진행하고 있지만....
그런데...
사진을 다시 공부해야 할 듯 싶다...10년 전보다 더 못찍는다...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