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Canon EOS M3 개봉 + 약간의 사용기 안녕하세요. 곰탕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M이를 떠나 보내야 해서...결국 M3를 지르게 되었네요. 컴XX에서 바디만 63만원이랍니다 (18-55 kit은 75만원에서 69만원 내외더군요. 18-55 kit을 사볼까 하다가 렌즈는 22 mm도 있고, 어댑터도 있어서 그냥 최소의 선택만 했었답니다). 일단 개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품씰이 붙어있습니다 (물론 바로 정품 등록을 했습지요. 현재 이벤트 중이라 - 근데 정작 공식 판매점과 이스토어에는 물건이 없다는...이게 무슨 엇박자인지...). 구입 당시 바디만 있는 킷이라고 해서 구했는데, 블랙은 단품이 없다고 (화이트만 입고 되었다는 이런 황당한...뭐 오늘 발매한 제품이니 그러려니 했습지요) 박스에서 18-55mm 는 빼가더라는...) 박스를 열면.. 더보기 봄은 어느새 와 있었군요 정신없이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와우도 다시 시작하고, 거의 접었던 건프라도 생일을 기념해서 하나 만들어보는 것 외에 특별히 하는 것 없이, 그냥 직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늦여름에 이작해서 가을에 독일 본사 출장 2주에, 올 2월에는 MQ specialist meeting, 2015 GSM, MQ speicalist training을 한 번에 받는 1달의 출장을 거쳐 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 취미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이 사진인데, 그동안 미니 스튜디오는 개점 휴업에, 밖에는 한 번을 못 나가 봤습니다. 보관함에서 카메라들은 깊은 동면을 하고 있었습지요. 그러나 어제, 원하지 않는, 뭐 그렇지만 나가보고는 싶었던 그럼 외출. 그렇다.. 더보기 오막삼과 M이는...역시 차이가 곰탕의 주력 바디는 어느새 M이가 되어버렸다. 일단 가볍다. 그리고 작다. 이 2가지의 이점은 결국 이동의 자유로움, 그리고 가볍움으로 이어지고 그만큼 손에 쥐는 시간이 많다는 의미가 된다. 곰탕이 생각하는 사진이란 결국 순간의 기억 저장과 시간을 정지시켜 영원히 남겨둘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럴려면 확실히 손에 쥐는 시간이 많을 수록 그 기억의 저장이 많아지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근래에들어 M이는 거의 every day, every moments-standby인 상태다. 그렇지만 역시 중요한 순간, 환경이 열악할 수록 고급 바디의 위력은 발휘되는 것이고, 그래서 평상시에는 보관 케비닛에서 잠만 자고 있는 오막삼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된다. 최근에 시작한 미니 스튜디오에서 두 기종으로 사진을 엄청 찍어 .. 더보기 Alphamax, Alisa 이 Figure는 PS VITA or PSP soft인 갓이터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인 '알리사 이리니티나 아미에라'이다. 설정상 18세에, 러시아계로 되어 있는데...뭐 설정이야 게임사 맘대로 설정하는 것이니 뭐라 하기는 그런데...어딜봐서 18세란 말인지...도무지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그냥 캐릭터 피규어로는 역시 알파맥스...라고 말할 정도의 퀄리티의 피규어이다. 원형사는 2%로 벨벳이나 사쿠야_바이올렛을 조형한 실력파이다. 물론 독자적으로 재해석해서 원 캐릭터와는 얼굴의 생김새가 좀 다르지만 (오히려 토니의 일러스트에 가깝다) 상당히 역동적인 자세와 원작의 거대 무기를 잘 재현한 점은 만점을 줄만하다. 물론 모든 피규어가 그렇지만 불만족스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머리카락의 표현이 좀..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