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24-70 mm, F4, IS...형아계륵
즐거웠었다. 다양한 렌즈를 이리저리 마운트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다양한 조리개 값과 다양한 거리로의 사진촬영은. 그러나... 귀찮았다. 그 눔의 렌즈교환이. 다양성은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지만, 게을음은 원샷을 추구한다 ← 이게 무슨 소리냐? 날씨가 더우니 눈과 뇌, 그리고 손가락 근육과의 신호 전달이 중간중간 heat-shock을 받나보다. 그냥 단순하게 말하자면 다양한 렌즈군이 재미는 주지만 마운팅을 자주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그냥 멀티원을 지원하는 고급 렌즈를 구입하게 된다는 말이다. 물론 곰탕은 5대의 바디 (5D mark III, 7D, 30D, 100D and M)에 L lens group (35mm F1.4, 50mm F1.2, 100mm F2.8, 70-200mm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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