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Bose NC700 headphone 물론 이어폰과 헤드폰은 이미 여러개 가지고 있다. 특히 애플의 에어팟맥스나 에어팟프로 등등 말이다. 그런데 역시나 생태계가 문제가 되기는 했나보다. 개인적으로 메인 데스크탑에 연결해놓은 스피커가 Bose soundbar 300이라 애플 제품과의 호환이 어렵기도 했고, 사실 음향이나 음장감은 Bose쪽이 취향이 맞기도 하고 해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QC35는 조카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고 말이다... 그래서 리퍼제품 중에서 가장 깨끗한 제품으로 골라 왔다. 역시 음향은...어? 생각보다 Bose의 base라기 보다는 뭔가...고음 영역이 좀 더 세진 듯 싶기도 하고... 이어캡이야 뭐 비슷비슷하고... 확실히 에어팟맥스에 비하면 가볍다. 헤드셋 연결은 역시나 Bose music app을 이용하는데, 이.. 더보기 다이슨이란 사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쓴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아마도 출시하고 얼마 안되서 구입한 이래 계속 써왔는데, 필터부분에 금이 가는 바람에 겸사겸사 재구입을 했다고나 할까! 사실 원래는 다이슨 에어랩만 구입할 생각이었다. 나는 쓸 일이 없겠지만, 와이프님께서 많이 쓰실 듯하여 겸사겸사 주문한건데...덜컥 같은 디자인의 드라이기까지 한번에 지른...그야말로 과소비의 전형이라고 할까 싶다. 다이슨의 메인 컬러는 역시나 핑크...남자는 역시 핑크...이렇게 외치고 싶지만...개인적으로 핑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일단 헤어드라이기는...이렇게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다. "한번도 안써봤으면 모를까, 한 번 써보면 계속 쓰게 된다"라고...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의 최대 장점은 부드러움이다. 일반적인 드라이기의.. 더보기 전주 비빔밥이란... 왜 전주가 비빔밥의 고향인지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비빔밥이라는 것이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고, 어디에서나 파는...그냥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일 뿐인데, '꼭 전주에가서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있기는하고... 그렇지만 또 막상 가서 먹어보면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한국집이라는, 뭔가 전통이 넘쳐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식당에서... 점심을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먹다가 문득, 갑자기, 불현듯 생각나서 전주로 출발했고, 결국 저녁으로 먹은 전주 한국집 비빔밥과 창포묵. 물론 밥만 먹고 바로 올라왔지만... 이 만족감은 뭘까? 더보기 iWatch for me 0세대 iWatch께서 이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기 직전이라 하나 구입을 할려고 살펴보던 중, 마눌님의 에르메스 버전이 부러워 결국 나도 구입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그냥 시계일 뿐인데 이렇게 비싼걸 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다들 명품이라고 하니까 하나정도는 괜찮을 듯 싶어서 장만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데...막상 몇 일 차고 다니다보니 결국 그게 그거라는...뭐지? 솔직히 본체의 가격은 에르메스 버젼이나 일반 버전이나 같은데, 저 줄값이 차이가 어마무시하다. 가죽으로 된 줄은 여름에는 좀 쓰기 어려울 듯 싶지만, 봄, 가을, 겨울에는 쓰기 편하다. 일단 차갑지 않으니까. 와이프님의 에르메스 줄도 줄질을 하다보니 점점 늘어나고 있고, 나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뭐 iWatc..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6 다음